BCM개요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 Busan Meets Global Content Leaders
행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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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 | ① 개막식 ② 환영리셉션 |
BCM마켓 | |
BCM펀딩 | ① BIZ Matching ② BCM글로벌피칭 ③ 투자협약식 |
BCM콘퍼런스 | |
BCM아카데미 | |
BCM네트워킹 | ① 선상네트워킹 ② Buyer Seller Luncheon |
B2C(부대행사) | 굿 인플루언서 어워드 |
부산콘텐츠마켓(BCM)은 아시아 각국을 뉴미디어로 연결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2007년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2005년 부산국제디지털방송콘텐츠마켓(DBCM)과 2006년 디지털미디어축제를 계기로 2007년 첫 출범한 부산콘텐츠마켓은 첫해부터 국내외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TV, DMB 등 18개 국, 229개 사, 약 400여 명이 참가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공적인 발걸음을 떼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50개 국, 1,000여개
사가 참가하여 1억 달려가 넘는 거래가 이뤄지는 종합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했다.
부산광역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콘텐츠마켓은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창업투자사, 제작사, 방송미디어, MCN 등을 대표하는 임직원들이 회원과 자문위원,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봄 해양도시 부산에서 전 세계 콘텐츠 셀러(Seller)와 바이어(Buyer)들이 모이는 콘텐츠 마켓을 개최한다.
드라마, 애니메이션, 예능, 다큐멘터리, 웹툰, 게임, 뮤직, 소셜미디어 등다양한 콘텐츠의 발굴과 투자, 제작, 유통을 지원하는 B2B 마켓플레이스
부산과 한국,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창구이자 세계의 산업 트렌드를가장 먼저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마켓
오늘날의 문화는 미디어로 흐르고 있다. OTT의 확산과 플랫폼의 다양화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와 영향력의 증가로 이어졌고, 뉴미디어 시장은 끝없이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융복합 미디어를 형성하며 콘텐츠 생태계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의 터널을 거쳐 비로소 완연한 회복세를 이룬 2023년 부산콘텐츠마켓은 1억 6,749만 달러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다시금 글로벌 마켓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4년 18회째를 맞는 부산콘텐츠마켓은 시그니처가 된 슬로건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Busan meets Global Content Leaders)’ 아래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K-콘텐츠를 사랑하는 전세계인들과 또 한 번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부산콘텐츠마켓은 K-콘텐츠의 역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B2B 프로그램부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B2C 프로그램까지 풍요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과 아시아, 한국을 연결하는 핵심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