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타서울] [글로벌K스타랭킹]김수현 '프로듀사' 中 한류드라마 중 '톱', 박유천 인기 투표 이민호 꺾어…빅뱅 지드래곤 엑소 세훈 씨엔블루 정용화 차트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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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스타 랭킹] 스타서울TV(SSTV)가 개발한 글로벌 한류스타 랭킹시스템

스타서울TV(SSTV)가 글로벌 한류스타인 [글로벌K스타 랭킹]을 선정 발표한다. [글로벌K스타 랭킹]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류스타, Kpop스타들을 각종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한류스타 랭킹이다.

5월 첫째주 발표한 [김현중 전 여친, 유산 주장에도 中차트 진입… 박시후 김종국 '프로듀사' 김수현 엑소(EXO) 세훈 이민호 부동의 '톱5', 빅뱅 승리 씨엔블루 정용화 슈퍼주니어 최시원 아이돌 ‘톱10’]에 이어 이번 주에는 5월 둘째주 한류 남자 스타 랭킹 TOP10을 선정했다.

[글로벌K스타랭킹] 김현중 전 여친, 유산 주장에도 中차트 진입… 박시후 김종국 '프로듀사' 김수현 엑소(EXO) 세훈 이민호 부동의 '톱5', 빅뱅 승리 씨엔블루 정용화 슈퍼주니어 최시원 아이돌 ‘톱10’

5월 둘째주 [글로벌K스타 랭킹]은 중국 최대포털 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의 한국 남자 스타 순위, 중국 한일스타 투표 사이트인 ‘123fans’(123fans.cn)와 웨이보 ‘스타세력차트’를 참조하여, SSTV의 방문자 수와 검색 수를 합산하여 선정한 랭킹이다. 매주 스타들의 화제성에 따라 순위가 약간씩 변동된다. 이번 SSTV [글로벌K스타 랭킹]에는 김수현 박시후 김종국 이민호 정지훈(비) 빅뱅 지드래곤 엑소 세훈 박유천 이종석 등 한류스타와 글로벌 Kpop스타가 ‘톱10’에 랭크됐다.

5월 둘째주의 1위는 지난주 3위를 차지한 김수현이 자리했다. 2위는 영화 ‘사랑후愛’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둔 박시후가, 3위는 중국 예능 대세 김종국이 차지했다. 4위는 절대 한류 남신 이민호가 올랐고 5위는 올해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에 주연 가수 겸 배우 비가 랭크됐다. 이로써 이번 주 ‘톱5’에는 아이돌 가수들이 순위에서 배제됐다.

이 밖에도 톱6~10을 살펴보면 9,10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아이돌 가수다. 6위는 신곡 ‘루저’ 와 ‘베베’로 전격 컴백한 빅뱅의 지드래곤이 차지했고 7위는 중국 SNS 웨이보의 인기스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올랐다. 그리고 8위는 엑소의 막내 세훈이 자리했다. 이어 박유천이 9위, 이종석이 10위에 올랐다.

이번 주 ‘톱10’을 자세히 살펴보면 김수현이 5월 첫째주인 3위에서 1위로 올라갔고 박시후는 1위에서 2위, 김종국은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이민호는 지난 주와 같은 4위다. ‘톱5’아래로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6위에서 7위로, 이종석은 7위에서 무려 10위로 내려갔다.

스타서울TV가 뽑은 이번주 [별별★스타]는 드라마 ‘프로듀사’로 중국을 다시금 뒤 흔드는 김수현과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에 우세를 보이고 있는 박유천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별별★스타] 김수현 효과! 드라마 ‘프로듀사’ 편당 2억에 계약

배우 김수현이 출연하는 ‘프로듀사’가 편당 2억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지난 9일 막을 내린 부산 콘텐츠마켓(BCM)에서 중국 온라인 플랫폼 소후닷컴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후닷컴은 ‘프로듀사’를 편당 20만 달러(한화 약 2억1840만원) 선으로 계약금을 체결, 중국 내 온라인 방영권을 갖게 됐다.

중국은 최근 사전 심의제를 실시하게 돼 국내 드라마 제작사들을 곤경에 빠트렸다. 그럼에도 ‘프로듀사’가 소후닷컴과 계약을 맺은 것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별에서 온 그대’김수현의 브랜드 파워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 측에 편당 3만 달러에 판매됐다.

현재 드라마 ‘프로듀사’는 심의 문제 등으로 중국 소후 닷컴에서 동시 방송을 못 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 ‘프로듀사’의 정식 방송은 종영한 후 방송될 예정이다”며 “이에 중국 팬들은 ‘프로듀사’를 본방때 보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데 열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드라마 ‘프로듀사’는 18일 중국 바이두에서 집계한 한류 드라마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1위에서 3위 모두가 김수현의 주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드림하이’이다.

한편 김수현의 어리버리한 신입PD 백승찬역에 중국 팬들은 “백승찬 귀엽다”“이미 4번이나 봤는데 너무 재밋다. 연기 진짜 잘한다” “한국어 배우라고 강요하는 듯” “못 알아 들어도 재미있다” 등의 극찬을 보이고 있다.

[별별★스타] JYJ 박유천,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18일 한류 남신 이민호 제치고 1위

배우 박유천이 18일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분 인기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8일 오후 4시50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집계 상황에 따르면 영화 부문 남자 인기상 오늘의 순위에 박유천(‘해무’) 이민호(‘강남1970’)가 각각 52.29%와 47.37%의 투표율로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찬열(‘장수상회’)과 송승헌(‘인간중독’)이 각각 3, 4위로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전체 누적 투표율에서는 이민호가 53.4%, 박유천이 41.58%으로 뒤처지고 있다.한류 스타들의 치열한 투표 전쟁으로 이민호와 박유천 중국 팬 카페에서는 매일 웨이보 홍보를 통해 투표수를 모으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는 해외에서도 진행되고 있어 배우들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 할 수 있기도 하다. 특히 중국에서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투표할 수 있으며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아이치이 특별 인기 남/여 배우’ 투표에도 참가 가능하다.

한편 박유천이 출연 중은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인기도 어마어마하다. 박유천이 출연한다는 이유 만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바이두에서 집계하는 한류드라마 5월 랭킹에서 무려 4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김수현 박시후 김종국 이민호 정지훈(비) 빅뱅 지드래곤 엑소 세훈 박유천 이종석 / 사진 = 고대현 기자, 뉴스1, SBS '냄새를 보는 소녀'

2015.05.18 17:57:02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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