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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에 배우 장혁·남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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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BCM) 조직위원회는 오는 8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

올해 홍보대사에는 배우 장혁과 남규리가 선정됐다.

현재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열연 중인 장혁은 KBS 드라마 '추노',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에 출연해 2010년 KBS 연기대상 대상, 2014년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여성 그룹 '씨야' 출신인 남규리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49일',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등에 출연했고, 2010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아이돌 스타에서 연기자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열린다.

올해 자원봉사자로 뽑힌 인원은 모두 80명이다. 이들은 부산콘텐츠마켓 기간(5월 6~9일) 동안 외국어 통역, 행사장 안내, 각 행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BCM 2015'는 전 세계의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최신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방송영상 거래의 장이다.

영상콘텐츠를 판매하는 견본시장을 비롯해 일반 시민과 전공 관련 학생들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2015-04-06 15:44:01
하경민 기자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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