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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부산콘텐츠마켓, 세계와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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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세계와 소통한다`

내달 13일 부산서 개최..美·日·中 등서 72개 업체 참가

2009.04.08 16:24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영국 BBC·일본 NHK·미국 소니픽처스 등이 참여하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09`가 내달 13∼15일 열린다.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미국·일본·중국·대만·프랑스 등 19개국 72개 컨텐츠 관련 업체가 참여, 방송통신 융합과 디지털미디어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장을 만든다.

국내에서도 지상파방송 3사를 비롯해 케이블TV·위성방송·독립제작사·드라마제작사협회 등 방송단체 33개와 관련업체 84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BCM은 국가의 신성장 산업 동력이 될 IPTV와 이동멀티미디어 등 뉴미디어 산업을 활성화 시킬 비즈니스 마켓에 중점을 둬 국내외 참여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IPTV 업체들과 영상관련 업체 및 단체들은 글로벌 한국의 IPTV 우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h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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