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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부산뉴스] 방송영상의 모든것 'BCM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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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최신 제작 동향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는 31일 막을 올리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이전 규모로 전면 오프라인으로

열릴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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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막을 올립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세계의 이야기'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이전 규모로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전 세계 35개국 6백여 개 업체,

1천5백 여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합니다.


BCM 마켓은 국내 대표 방송사 뿐만 아니라 몽골 공동관,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 공동관을 운영해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또 중소업체지원관을 설치해

중소 제작사의 우수콘텐츠 수출 기회도 지원합니다.


지난해와 달리 BCM펀딩은

제작사가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통합해 운영합니다.


특히 BCM 콘퍼런스에서는

한국 콘텐츠의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한 논의 등

10개 세션으로 진행합니다.


부산시는 우수기업들의 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넓혀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립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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