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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디그리쇼 한국위원회·시그마C&S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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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리쇼 한국위원회(의장 이상호 경성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는 지난 2일 시그마C&S(대표 김복윤)와 청년 NFT 생태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그리쇼 한국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연합 졸업전시회(디그리쇼)에서 작품을 NFT로 민팅해 판매하고, 청년 예술작품을 메타버스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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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리쇼 한국위원회는 대학 미술학과와 디자인 및 콘텐츠 관련 학과의 연합 졸업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부산지역 대학 미술 및 콘텐츠학과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 단체는 지난 6월 부산콘텐츠마켓 행사에서 디그리쇼를 개최했고, 다음 달 5일에는 부산 문화명소인 F1963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다.

디그리쇼 한국위원회 이상호 의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이 큰 지역 대학의 입시 홍보와 취·창업의 장이 될 디그리쇼가 NFT와 메타버스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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