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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부산콘텐츠마켓(BCM)2009'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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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BCM) 2009' 순항 중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9-04-03]

오늘(4. 3, 금) 1차마감 앞두고 소니, 워너브러더스 등 19개국 63개 업체에서 참가등록 마쳐

국내서도 KBS, MBC, SBS 등 70여 개 업체 참가 통보

오는 5월 13일부터 사흘간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BCM2009』에 현재까지 해외 19개국에서 63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마쳐 뉴미디어 산업을 활성화 시킬 『BCM2009』가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다.

오늘(4. 3, 금) 1차 참가 마감시한을 앞둔 현재『BCM2009』 조직위에 참가 등록을 완료한 주요 업체로 일본의 SONY, 미국 워너브러더스사 등이며 캐나다, 중국, 인도, 요르단 등 6개국에서 6개 업체가 새로 셀러로 참가하게 된다.

국내 업체로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 위성TV, 독립제작사, 드라마 제작사 협회를 비롯해, 방송관련 단체 및 업체 등 70여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마쳤다.

『BCM2009』 조직위는 올해 참가국 규모를 20여 개국으로 예상하고 현재 실질적인 구매와 투자를 희망하는 해외 참가국과 업체들 위주로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실제 올해 행사는 국가의 신성장 산업의 동력이 될 IPTV, 이동멀티미디어 등 뉴미디어 산업을 활성화 시킬 비즈니스 마켓에 중점을 두고 있어 국내외 참가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경쟁력과 수익성을 갖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및 공동제작, 투자 등을 도와 조인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송경영마케팅포럼에도 아시아 각국의 프로듀서, 엔터테인먼트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IPTV 업체들과 영상관련 업체 및 단체가 참가할 BCM플라자는 글로벌 한국의 IPTV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CM마켓(방송견본시)의 경우 20여 개국에서 380여개 업체가 참가해 드라마,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음악, 에듀테인먼트, 방송통신 컨버전스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 등에서 직접거래 1600만 달러, 투자유치 5천만 달러어치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BCM2009』 조직위 구종상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하게 프로그램, 콘텐츠 홍보 및 판매에 치중하는 기존의 프로그램 견본시장에서 탈피, 국내외 제작자 투자자의 다자간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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