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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2009.5.13

국내외 방송 프로그램과 영상 콘텐츠들의 판매와 수입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2009 부산 콘텐츠 마켓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해외 27개국에서 150여개 방송관련 업체가 마켓에 참가하고 있는데, 참가국 숫자 만큼 열기도 뜨겁다고 합니다.

이만흥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 영상 콘텐츠 마켓, 2009 부산콘텐츠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장르를 초월한 세계 각국의 방송 콘텐츠들이 시연되고 판매되는 현장입니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에는 일본 NHK, 영국의 BBC, 헐리웃 워너브러더스 등 해외 27개국에서 159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해외바이어INT▶
"다큐에 관심.."

◀유럽에이전시INT▶
"유럽시장과 교류 원해.."

우리나라에서는 MBC를 포함한 방송 3사가 <내조의 여왕>과 <신데렐라맨> 등 간판 드라마를 시장에 내놓았고, 전체 참가업체 숫자는 160개에 달합니다.
오늘 개막식에 이어 내일은 국내 첫 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인 한류웍스의 출범식이 열리고,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한일 투자 조인식이 체결됩니다.

◀집행위원장INT▶
"성공적이다"

지난해 부산콘텐츠마켓은 천100만달러의 프로그램 수출 계약을 따내며, 전년 대비 63.6%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수출 계약 천600만 달러, 공동제작과 투자 유치 천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부산콘텐츠마켓. 부산콘텐츠마켓은 2년 뒤, 세계 3대 메이저 방송영상 마켓으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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