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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부산콘텐츠마켓, 다큐멘터리페스티벌·한중드라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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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다큐멘터리페스티벌·한중드라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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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둘 째날인 10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부산콘텐츠마켓이 공동주관한 코리아 다큐멘터리페스티벌에서는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이 열려 모두 11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페스티벌은 BCM과 연계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고품질 다큐멘터리 기획안의 소개와 국내외 방송인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중드라마 제작과 OTT플랫폼 발전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돼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해 양국의 드라마 제작과 인터넷 기반의 TV서비스 플랫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를통해 양국 드라마제작사협회는 오는 6월까지 실무 책임자를 조직하고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뿐만 아니라 인적·정보 교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int> 구종상/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한중 드라마 OTT(인터넷 기반 TV서비스) 공동 기획운영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작동함으로서 실질적으로 사드 한한령이 해빙되는 그런 분위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CM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하기로 했던 대터러특공대 쓰리의 주연배우중 한 분인 주정이 씨는 이에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int> 주정이/대태러특공대3 중국 배우

오늘 한중웹드라마기획공동위원회 설립을 축하드리고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중공동제작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싶습니다.

 

 

 

 

 

 

김현정 기자 hjkimbest@cj.net

등록일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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