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투데이] BCM 2018, '역사 공부도 하고 게임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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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M 2018, '역사 공부도 하고 게임도 즐기고'
아시아 최고의 영상콘텐츠 축제 부산콘텐츠마켓 2018(BCM 2018)이 오는 12일까지 나흘간의 장정을 진행 중이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웹툰 등 최신 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올해 참가국과 업체, 인원은 사전등록만으로 48개국 1000여개, 2800여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현장등록 집계까지 더해지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바이어와 셀러를 위한 'BCM 마켓'은 12일까지, 일반 시민들의 체험존인 'BCM 마켓 플러스'는 13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은 마켓플러스에서 한국사를 소재로 만든 보드게임 '호이호이 역사카드'를 즐기고 있는 방문객들의 모습이다.
김상혁 기자 ss0642@busan.com
등록일 :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