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9일부터 '부산콘텐츠마켓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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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부산콘텐츠마켓 2018'
드라마·다큐멘터리 등 국내외 방송 영상물을 사고파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이 9~1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세계 48개국 845개사에서 2020여명이 참여 등록을 했다. 'BCM 2018'은 국내외 바이어·셀러들이 영상물 거래를 하는 'BCM 마켓'과 시민 체험의 장인 'BCM 마켓 플러스' 등으로 나눠 열린다. 올해는 국내외 일반인·대학생 등이 제작한 '웹 드라마'나 '웹 콘텐츠'들이 경연을 펼치는 부산국제웹콘텐츠페스티벌, 아시아 대학생 웹콘텐츠페스티벌이 새로 선보인다. 'BCM 마켓 플러스'는 실제 공간에서 가상체험을 하는 '360도 큐브 입체영상관', 아나운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3D 입체 스튜디오' 등이 마련됐다.
등록일 : 2018-05-0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