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가 2019년 정기총회를
21일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BCM의 지난해 성과는 48개국, 3천여 명이 참가했고
1천300여 억원의 거래식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BCM은 '새로운 콘텐츠와 새로운 네트워크가 있는 곳'이라는 주제하에 행사 전체 유료화 도입과
해외신규 시장 개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황의완/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올해 마켓의 경우에는 작년 대비 5-10% 정도 앞서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43개국,
220개 업체가 참여를 했고요. 마켓+공간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시장과 흐름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5월 8일부터 4일간
전년대비 2% 증가된 23억4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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