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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부산콘텐츠마켓, '콘텐츠로 새로운 세상 연결' _ 황의완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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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수 기자 / 2021.11.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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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황의완 /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Q. 온라인 개최 분위기와 성과는?

시대 변화에 따라 온라인 진행 불가피한 상황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 증가한 시점…온라인 전환

온라인 콘텐츠 마켓 중 BCM은 안정적으로 정착

Q. 올해 행사의 주제와 의미는?

'콘텐츠로 새로운 세상을 잇다' 선정

물리적 이동 제한…콘텐츠를 통한 교류 활성화

제작 환경의 어려움…콘텐츠 재제작 사업 확산

Q. 올해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온라인 마켓 진행

온라인을 통한 거래로 대면 활동 불가

가상공간 속에서 소통 진행…메타버스 이용

장터의 장점을 살려 소통 중심의 마켓 개최

Q.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이유는?

국내 바이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행사 개최

주요 방송사 및 관련 기관 등 참여

OTT 업체 참여…숏폼 콘텐츠 트렌드 반영

국내 방송사 및 제작사 간 만남의 기회 제공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전문가 소통 공간 마련

Q. 콘텐츠 거래와 관련된 프로그램은?

제작 사전 단계에 해당하는 펀딩 설명회 개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아카데미

업계 전문가 모여 코로나 시대 콘텐츠 시장 논의

온·오프라인 연계 메타버스 마켓 진행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일반인도 참가 가능

Q. 주목받는 콘텐츠와 콘텐츠 문화의 변화는?

OTT 채널 활용해 K-콘텐츠를 해외에 알릴 기회

콘텐츠 시장이 글로벌화되며 송출 방식 다변화

글로벌 OTT 시장, 미국에 집중

OTT 플랫폼이 다양해질수록 제작업체 기회 증가

송출 중심 업체는 위기를 맞이한 상황

아시아를 대변하는 OTT 플랫폼은 전무

한국, 아시아 OTT 시장 점유할 경쟁력 충분

Q. 부산콘텐츠마켓의 경쟁력은?

해외 유수 글로벌 마켓, 해변 도시에서 진행

경관·치안 등 부산만이 가진 장점 뚜렷해

문화와 콘텐츠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도 높아

개최 기간은 짧지만 성장 기회가 많이 남아있어

문화·IT 강국…최초로 가상공간에서 마켓 개최

세계 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기회 확보

Q. ACFM과의 통합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부산은 영화·영상의 도시로 알려져

공동개최 시, 참가자 수 증가로 시너지 효과 기대

해결과제가 있는 만큼 다양한 방안 고민해봐야

Q.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의 생존전략은?

OTT·온라인 대응, 글로벌 방송사들의 난제

지역 중심에서 콘텐츠·주제 중심으로 다변화

지역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 제작도 하나의 방안

방송사들의 획일적인 대응에 대한 고민 필요

협의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고민해야 할 때

Q. 올해 행사의 목표와 향후 계획은?

가상 온라인 마켓을 통한 새로운 소통 방식 시도

방송사 중심에서 OTT 플랫폼 등 대상 다변화

K-콘텐츠 관심 증가…글로벌 마켓으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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