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김강우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마켓 플레이스‘부산콘텐츠마켓(BCM) 2022’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위촉식은 8일 BEXCO 제1전시장 VIP실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권만우 집행위원장은 "김현주ㆍ김강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OTT 등을 통해 글로벌하게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두 배우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부산콘텐츠마켓(BCM) 2022’는 오는 8∼10일 ‘우리의 이야기가 세계의 이야기 Your Story is Our Story’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과 시민들에게 콘텐츠를 통한 위로와 회복의 공감대를 제공하기 위한 축제로 오프라인 개최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