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콘텐츠마켓 제공
 

배우 김현주씨와 김강우씨가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김현주씨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등에 출연하는 등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이며, 김강우씨는 드라마 '공작도시', '99억의 여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전에는 국내외 유망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협약식이 열려 일신창업투자와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가 드라마 '커넥션'과 '타임셰어하우스', 영화 '심야카페'에 투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개막하는 제16회 부산콘텐츠마켓은 오는 10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너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43개국 4백여개 업체, 7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BCM 마켓과 BCM펀딩, BCM콘퍼런스와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