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KT 미디어·콘텐츠 계열사들, 부산콘텐츠마켓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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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8∼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시장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에 그룹 미디어·콘텐츠 계열사들이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BCM 2022’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KT는 콘텐츠 사업을 총괄하는 KT스튜디오지니를 필두로 KT스카이라이프 자회사 skyTV, 유통 자회사 KT알파의 홍보 부스를 꾸린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올해를 KT 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KT만의 독보적인 밸류 체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그룹 내 선순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