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KT 미디어·콘텐츠 자회사, 부산콘텐츠마켓에 부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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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 신규 라인업 공개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 내 KT 홍보 부스 [사진=KT]](https://cdn.itbiznews.com/news/photo/202206/72998_67629_3314.jpg)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 내 KT 홍보 부스 [사진=KT]
KT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 2022’에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들을 모아 콘텐츠 마켓 행사에 참여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부산콘텐츠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전세계 40여개국,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7일 KT에 따르면, 그룹 미디어·콘텐츠 계열사인 KT스튜디오지니, 스카이티브이(skyTV), KT알파가 홍보 부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KT가 유통하는 VOD 등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KT그룹 미디어의 컨트롤타워 역할로 출범한 KT스튜디오지니는 BCM에서 현재 올레tv, ENA 채널 및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구필수는 없다>를 비롯하여 <굿잡>,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의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추후 공개작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방송 프로그램 공급과 콘텐츠 제작 역할을 맡고 있는 skyTV는 이번 행사에서 ENA 브랜드 홍보와 함께 주력 판매 콘텐츠로 오리지널 예능 <나는SOLO>, <강철부대>, <해밍턴 家 꿈의옷장>, <위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그룹 내 콘텐츠 유통 및 올레tv와 시즌(seezn) 편성 운영을 담당하는 KT알파는 부스에서 올레tv가 제공하는 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한다.
오픈 VOD는 중소 콘텐츠 사업자에게 콘텐츠 노출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하는 상생 서비스로 현재 올레tv를 통해 약 2만여편의 오픈 VOD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픈 VOD 서비스 홍보와 콘텐츠 사업자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더 많은 콘텐츠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올해를 KT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독보적인 밸류체인을 가동하면서 그룹 내 선순환을 포함해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부산콘텐츠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전세계 40여개국,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7일 KT에 따르면, 그룹 미디어·콘텐츠 계열사인 KT스튜디오지니, 스카이티브이(skyTV), KT알파가 홍보 부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KT가 유통하는 VOD 등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KT그룹 미디어의 컨트롤타워 역할로 출범한 KT스튜디오지니는 BCM에서 현재 올레tv, ENA 채널 및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구필수는 없다>를 비롯하여 <굿잡>,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의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추후 공개작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방송 프로그램 공급과 콘텐츠 제작 역할을 맡고 있는 skyTV는 이번 행사에서 ENA 브랜드 홍보와 함께 주력 판매 콘텐츠로 오리지널 예능 <나는SOLO>, <강철부대>, <해밍턴 家 꿈의옷장>, <위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그룹 내 콘텐츠 유통 및 올레tv와 시즌(seezn) 편성 운영을 담당하는 KT알파는 부스에서 올레tv가 제공하는 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한다.
오픈 VOD는 중소 콘텐츠 사업자에게 콘텐츠 노출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하는 상생 서비스로 현재 올레tv를 통해 약 2만여편의 오픈 VOD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픈 VOD 서비스 홍보와 콘텐츠 사업자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더 많은 콘텐츠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올해를 KT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독보적인 밸류체인을 가동하면서 그룹 내 선순환을 포함해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