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부산콘텐츠마켓에 총출동한 KT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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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후원에 이어 KT스튜디오지니 등 미디어 계열사 대거 참여
농구단 철수로 나빠진 지역 이미지 만회 포석 분석도
KT는 부산콘텐츠마켓2022(BCM)를 공식 후원하고 KT그룹 미디어·콘텐츠 계열사인 KT스튜디오지니, skyTV(스카이티브이), KT알파가 홍보 부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KT가 유통하는 오픈 주문형 비디오(VOD) 등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다. KT가 이번에 BCM에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부산 연고의 농구단 이전 사태 등을 만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KT의 BCM 부스 모습. KT 제공
KT 그룹 미디어의 컨트롤타워 역할로 출범한 KT스튜디오지니는 BCM에서 현재 올레 tv, ENA 채널 및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구필수는 없다’를 비롯해 ‘굿잡’,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의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올 한 해 공개 예정인 작품들의 프로그램 가이드북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홍보와 판매에 주력한다.
skyTV는 방송 프로그램 공급과 콘텐츠 제작 역할을 맡고 있다. 본 행사에서 ENA 브랜드 홍보와 함께 주력 판매 콘텐츠로 오리지널 예능 ‘나는SOLO’, ‘강철부대’, ‘해밍턴 家 꿈의옷장’, ‘위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KT알파는 그룹 내 콘텐츠 유통 및 올레 tv와 seezn 편성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홍보 부스에서 올레 tv가 제공하는 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유나이티드 웨이: 맨체스터의 심장’, ‘고독한 미식가’, ‘중경상림’, ‘아재미래등니’ 등이 있다.
오픈 VOD란, KT가 2010년부터 경쟁력이 있는 중소 콘텐츠 사업자에게 콘텐츠 노출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하는 상생 서비스로, 통신사 중 KT가 유일하게 운영 중이다. KT올레 tv를 통해 2만여 편의 오픈 VOD를 제공한다.
KT는 IPTV와 위성방송(KT스카이라이프) 등 국내 1위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통해 1300만 유료방송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서 그룹 미디어 매출을 2025년까지 5조 원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내 1위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BCM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세계 40여 개국에서 4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K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그룹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KT판 K-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핵심 교류의 장인 BCM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KT는 올해를 KT 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KT만의 독보적인 밸류 체인을 본격 가동해 KT그룹 내 선순환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yTV는 방송 프로그램 공급과 콘텐츠 제작 역할을 맡고 있다. 본 행사에서 ENA 브랜드 홍보와 함께 주력 판매 콘텐츠로 오리지널 예능 ‘나는SOLO’, ‘강철부대’, ‘해밍턴 家 꿈의옷장’, ‘위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KT알파는 그룹 내 콘텐츠 유통 및 올레 tv와 seezn 편성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홍보 부스에서 올레 tv가 제공하는 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유나이티드 웨이: 맨체스터의 심장’, ‘고독한 미식가’, ‘중경상림’, ‘아재미래등니’ 등이 있다.
오픈 VOD란, KT가 2010년부터 경쟁력이 있는 중소 콘텐츠 사업자에게 콘텐츠 노출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하는 상생 서비스로, 통신사 중 KT가 유일하게 운영 중이다. KT올레 tv를 통해 2만여 편의 오픈 VOD를 제공한다.
KT는 IPTV와 위성방송(KT스카이라이프) 등 국내 1위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통해 1300만 유료방송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서 그룹 미디어 매출을 2025년까지 5조 원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내 1위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BCM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세계 40여 개국에서 4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K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그룹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KT판 K-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핵심 교류의 장인 BCM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KT는 올해를 KT 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KT만의 독보적인 밸류 체인을 본격 가동해 KT그룹 내 선순환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