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국제신문] 디그리쇼 한국위원회·시그마C&S 업무협약

페이지 정보

본문

디그리쇼 한국위원회(의장 이상호 경성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는 지난 2일 시그마C&S(대표 김복윤)와 청년 NFT 생태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그리쇼 한국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연합 졸업전시회(디그리쇼)에서 작품을 NFT로 민팅해 판매하고, 청년 예술작품을 메타버스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L20221104.22017001009i1.jpg

디그리쇼 한국위원회는 대학 미술학과와 디자인 및 콘텐츠 관련 학과의 연합 졸업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부산지역 대학 미술 및 콘텐츠학과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 단체는 지난 6월 부산콘텐츠마켓 행사에서 디그리쇼를 개최했고, 다음 달 5일에는 부산 문화명소인 F1963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다.

디그리쇼 한국위원회 이상호 의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이 큰 지역 대학의 입시 홍보와 취·창업의 장이 될 디그리쇼가 NFT와 메타버스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주최주관

  •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