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갤럭시코퍼레이션-염동균 작가, 부산콘텐츠마켓 개막식서 메타버스 공연 성료
본문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뉴스1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염동균 작가와 함께 8일 개최되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은 6월 8일부터 3일간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부산콘텐츠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세계 40여개국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BCM 2022의 공식후원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부산콘텐츠마켓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염동균 작가의 'VR 드로잉 퍼포먼스' 공연을 기획했다.
염동균 작가는 이날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메타버스 내에 갤럭시코퍼레이션의 IP인 ‘AVA리태리(아바 리태리)’ 즉 버추얼 아바타 ‘리태리’로 등장해 드로잉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염동균 작가는 부산콘텐츠마켓을 설명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함께 콘텐츠의 미래를 제시했다. 그는 과거 1박2일의 마스코트였던 상근이를 드로잉을 통해 소환하며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당시 상근이의 모습을 이렇게 자유롭게 구현 할 수 있다" 고 언급했다. 또한 마미손 아바타를 드로잉 공간(메타버스) 속에 소환하여 자유롭게 움직이게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뉴스1
그는 상근이와 마미손이 같이 존재하는 모습을 통해 메타버스의 한계없는 자유로움을 표현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인 만큼, 메타버스·버추얼 요소를 퍼포먼스 콘텐츠로 보여줌으로써 콘텐츠의 미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부산콘텐츠마켓(BCM)에 참여하여 개최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제작한 '부캐전성시대' 공연영상, 다큐멘터리 등 콘텐츠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