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의 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가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부산콘텐츠마켓 2022는 '너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Your story is our story)'라는 주제로 43개국 400여 개 업체, 700여 명의 바이어·셀러가 참가한다.

해당 마켓에서는 ▲아트 콘텐츠 ▲게임 IP ▲드라마 ▲NFT 등의 품목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올해 16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BCM 마켓, BCM 펀딩, BCM 콘퍼런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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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NFT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다. 다수의 NFT 기업들이 콘텐츠와 NFT의 융합을 제시한다.

행사에 참여한 엔에프티고(NFTGo)는 NFT 데이터 통합 플랫폼으로 급성장하는 NFT 생태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디지털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NFTGo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분석 툴을 사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NFTGo는 NFT를 수집하고 다양한 형태로 지표화하며 심층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이다. 웹3.0 세상 속에서 데이터의 주권은 사용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핵심 가치로 두며 수집/정량화한 모든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NFTGo는 현존하는 최고의 NFT 애널리틱스로서 수많은 글로벌 유저와 네트워크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