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 영상 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는 31일

3년 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개막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부산콘텐츠마켓은

3일 일정으로, 세계 35개 나라에서

600여 개 업체와 1,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영화, 영상 제작을 위한 투자 협의 등을 펼칩니다.

또 콘텐츠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한류 콘텐츠의 세계 시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가 잇따라 열리고,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의 최신 흐름을 파악하는

강좌프로그램들도 함께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