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C] 제17회 부산콘텐츠마켓 개막...3년 만에 정상화
본문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한
방송, 영상 콘텐츠 거래 시장,
제17회 부산콘텐츠마켓이
35개국 600여 개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본격 개막했습니다.
오늘(5.31)부터 사흘일정으로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부산콘텐츠마켓은,
국내외 주요 방송사와 영화, 영상제작 업체,
1,500여 명의 바이어들이
2억 달러 규모의 거래와 투자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전면 현장행사로 개최되면서,
중남미와 유럽 등 각국 홍보관을 유치하고
미디어교류 협력 방안 협의 등
다양한 콘퍼런스들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