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미디어]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 ‘콘텐츠마켓’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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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서 열려
45개국 700개 업체 2000명 참가 예정
부산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4)’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
부산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Busan meets Global Media Content Leaders)’이라는 주제로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4)’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 행사에는 45개국, 700개 업체, 2000여 명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하며, 전 세계의 콘텐츠 산업계 리더들이 부산에 집결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장(마켓)]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 교류 협약 ▲[투자유치(펀딩)] 투자자문단 사업자 연계(비즈 매칭) 및 국제 공동 투자협약 ▲[대규모 학술회의(콘퍼런스)] 방송부터 웹툰 지식재산권(IP),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내용 ▲[특별이벤트] ‘부산콘텐츠마켓(BCM)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드라마 어워즈(BODA)’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부산콘텐츠마켓(BCM) 시장(마켓)’은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기관과 협약을 통해 신규 해외 콘텐츠 시장(마켓)을 개척함으로써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