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2일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45개국 700개 기업이 부산을 방문해 방송,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분야 콘텐츠 거래에 나선다. 또 30여 개 벤처캐피털(VC)을 초청해 콘텐츠 분야 투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과의 교류 협약식도 예정돼 더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