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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 22~24일 '부산콘텐츠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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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사진=부산시)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을 주제로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4)'이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5개국, 700개 업체, 2000여 명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하며, 전 세계의 콘텐츠 산업계 리더들이 부산에 집결할 예정이다.

올해는 △[마켓]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 교류 협약 △[펀딩] 투자자문단 사업자 연계 및 국제 공동 투자협약 △[콘퍼런스] 방송부터 웹툰 지식재산권, 인공지능 등 다양한 내용 △[특별이벤트] '부산콘텐츠마켓 OTT 드라마 어워즈(BODA)'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부산콘텐츠마켓 마켓'은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기관과 협약을 통해 신규 해외 콘텐츠 시장을 개척한다. 세르비아의 '노비 새드 필름 페스티벌' 주최자인 반야 호반(Vanja HOVAN)과의 협약뿐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케이(K)-콘텐츠 진출방안을 위한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콘텐츠마켓 펀딩'은 30여 개 창업투자회사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웹툰, 메타버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콘텐츠마켓 콘퍼런스'는 K-드라마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특별이벤트인 '부산콘텐츠마켓 OTT 드라마 어워즈(BODA)'를 23일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해, 각 분야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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