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부산] 부산콘텐츠마켓, 부스 유료화로 중소 영상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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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올해 전국의 중소 영상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부산콘텐츠마켓 행사에서 부스를 유료화해 자립형 수익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전국 및 지역의 어려운 중소 영상업체를 지원하는데 쓸 예정이다.
더불어 ▲부스 무료(공동관) 제공 ▲통역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지역 업체가 요청하는 맞춤형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매칭 및 피칭 참여 등 제작비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 ▲부산 아시아콘텐츠어워즈 개최 등 중소 영상업체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올해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수지결산 승인, 신입 공동 조직위원장(유재중 의원) 선출, 2015년도 사업계획(안)·수지예산(안)·정관 및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은 'New Contents, New Network'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7~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yulnetphoto@newsis.com
조직위는 올해 부산콘텐츠마켓 행사에서 부스를 유료화해 자립형 수익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전국 및 지역의 어려운 중소 영상업체를 지원하는데 쓸 예정이다.
더불어 ▲부스 무료(공동관) 제공 ▲통역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지역 업체가 요청하는 맞춤형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매칭 및 피칭 참여 등 제작비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 ▲부산 아시아콘텐츠어워즈 개최 등 중소 영상업체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올해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수지결산 승인, 신입 공동 조직위원장(유재중 의원) 선출, 2015년도 사업계획(안)·수지예산(안)·정관 및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은 'New Contents, New Network'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7~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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