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방송영상 비지니스 축제 '부산콘텐츠마켓2014(BMC2014)'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부산콘텐츠마켓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진행될 것이고 46개 나라에서 509개 업체, 바이어와 셀러 117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 될 전망이다.

이번 부산콘텐츠마켓은 벡스코 1전시관에서 2개의 홀로 나눠 진행 중이고 1홀에서는 드라마부터 애니메이션, 스마트TV 앱, 모바일 앱까지 다양한 미디어영상물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 및 거래하는 공간이다.

이어 2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BMC플라자는 로보카폴리와 각종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존', 수미터 거대로봇부터 각종 로봇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봇 미래체험관', 개그콘서트와 감격시대의 세트가 구현된 '올댓티비존' 등으로 이뤄졌다. 그

게임조선은 이날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봤다.
▲ 벡스코 전경


▲ 로보카 폴리가 실제 사이즈로 구현


▲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폴리장난감이 한가득



▲ UHDTV 체험관





▲ 로봇미래체험관에 배치된 생각하는 로봇



▲ 로봇미래체험관에 배치된 벌레 로봇






▲ 리듬에 맞춰 춤추는 로봇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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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스타일 노래 맞춰 춤추는 로봇들


▲ 로봇물고기




▲ 행사 첫날 홍보대사 남규리 팬사인회가 진행







▲ 미소가 매력적인 남규리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