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원 2014-05-16

'부산콘텐츠마켓 2014'(조직위원장 허남식,www.ibcm.tv, 이하 BCM)가 지난 15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시장을 오픈했다. 뉴미디어 산업의 활성화와 한류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BCM은 오는 1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BCM 행사는 크게 2개의 전시관으로 분류된다. 하나는 세계방송영상 및 미디어의 현주소를 볼 수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거래장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테마관인 2홀에 위치한 'BCM플라자'이다.

이번 주말에 부산·경남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BCM플라자에는 올댓티비존, 로봇 미래체험관, 키즈랜드, 캐릭터 애니메이션존, 상설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하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BCM 플라자 방문은 'IT선진국'의 면모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플라자 한편에는 '착한커피'라는 부제로 공정무역 커피가 준비된 휴게 공간이 마련됐다.

지난 2013년 BCM전체 참관객은 5만여명으로 올해는 17일 토요일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서성원 기자 ( www.aving.net)

영상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911095&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