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이진 기자] UHD TV와 차세대 TV 콘텐츠 관련 논의의 장이 열린다.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4' 행사에서 'BCM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UHD TV 및 모바일정책과 아시아 차세대 TV콘텐츠 등의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 사진=BCM

'UHD TV 및 모바일정책 세미나'에서는 스마트TV, UHD TV 활성화에 따른 콘텐츠 산업과의 상생 방안 모색과 함께 광대역 모바일 네트워크 투자,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 등이 논의된다.

'아시아 차세대 TV 콘텐츠 포럼' 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차세대 TV콘텐츠의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발전 방향이 논의된다.

한편,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될 부산콘텐츠마켓2014 ‘BCM 플라자'에서는 올댓티비존, 로봇 미래 체험존, 키즈랜드, 캐릭터 애니메이션존, 상설 이벤트 프로그램 등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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