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전세계 방송·영상 거래 시장 부산콘텐츠마켓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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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2014.05.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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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송·영상 콘텐트 마켓인 제8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14)’이 15~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46개국 13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해, 지난해 대비 5% 거래실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영화·애니메이션·다큐 등이 망라된다. 국내외 투자업체와 영상제작업체 간 비즈 매칭, 문화콘텐트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콘텐트 공동제작·국내 저작권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아시아 차세대 TV콘텐트포럼 세미나 등이 열린다. 구종상 BCM 집행위원장(동서대 교수)은 “프로그램 판매 및 영상 제작사와 투자자의 매칭 외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콘텐트 발굴, 영상 콘텐트 시장과 한류관광의 접목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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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송·영상 콘텐트 마켓인 제8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14)’이 15~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46개국 13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해, 지난해 대비 5% 거래실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영화·애니메이션·다큐 등이 망라된다. 국내외 투자업체와 영상제작업체 간 비즈 매칭, 문화콘텐트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콘텐트 공동제작·국내 저작권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아시아 차세대 TV콘텐트포럼 세미나 등이 열린다. 구종상 BCM 집행위원장(동서대 교수)은 “프로그램 판매 및 영상 제작사와 투자자의 매칭 외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콘텐트 발굴, 영상 콘텐트 시장과 한류관광의 접목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