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에 배우 남규리
본문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5~17일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4의
홍보대사로 배우 남규리를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콘텐츠마켓은 오는 9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올해 BCM의 얼굴로 선정된 남규리는 2006년 여성 그룹 씨야에서 인형 미모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49일', KBS 드라마 '해운대연인들' 등에 출연했다. 2010 SBS 연기대상에서는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아이돌 스타에서 연기자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다.
이날 발대식을 갖는 자원봉사단에는 외국어 부문 27명, 일반 부문 43명 등이 선발됐다. 이들은 BCM 기간 통역, 행사장 안내, 각 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올해로 8회째인 BCM2014는 전 세계의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최신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yulnetphoto@newsis.com
부산콘텐츠마켓은 오는 9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올해 BCM의 얼굴로 선정된 남규리는 2006년 여성 그룹 씨야에서 인형 미모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49일', KBS 드라마 '해운대연인들' 등에 출연했다. 2010 SBS 연기대상에서는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아이돌 스타에서 연기자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다.
이날 발대식을 갖는 자원봉사단에는 외국어 부문 27명, 일반 부문 43명 등이 선발됐다. 이들은 BCM 기간 통역, 행사장 안내, 각 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올해로 8회째인 BCM2014는 전 세계의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최신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