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콘텐츠마켓(BCM)은 5월15~17일 국내 방송 콘텐츠 전공 대학생과 실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BCM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BCM아카데미는 현업에서 활동하는 방송영상콘텐츠 전문가의 강의를 직접 듣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상파, 종편사, 케이블 등의 예능 방송 프로그램의 기획, 마케팅 분야를 집중 조명하게 된다.강의에 참가하는 전문가로는 KBS 해피선데이의 박중민 책임 프로듀서(KBS 예능국 부국장),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권석 책임 프로듀서(MBC 예능 1국 부국장), JTBC 히든 싱어, 썰전, 마녀사냥의 여운혁 책임 프로듀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등의 이영돈 프로듀서(채널A 전무), MBN 황금알, 동치미, 신세계 등의 김시중 책임 프로듀서(MBN 예능 총괄 부장), SM C&C 예능 프로그램 프로덕션 이훈희 상무 등이다.참가 신청은 7~25일까지 부산콘텐츠마켓 홈페이지(www.ibcm.tv)를 통해 선착순 150명에 한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051-747-6440)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