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 부산콘텐츠마켓(BCM), 오는 5월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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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기자]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콘텐츠마켓(BCM)을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방송영상 마켓인 BCM은 세계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해에는 53개국 617개
업체가 참여했고 수출실적은 6천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BCM2014가 가장 주력하는 방송견본시는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들이 참가한 가운데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뉴미디어 등 방송 중심 콘텐츠가 거래된다.
올해는 콜롬비아와 러시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과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BCM은
영상콘텐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광산업의 장으로의
활로를 모색한다. 제주관광공사가 BCM에 참여하고
부산관광공사를 비롯한 각 지자체별 관광공사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또한 북한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북한관
부스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K팝존을 확대하고 한류음악을 전시하는 부스도 따로 운영한다. 애니메이션 부스를 확대해 키즈콘텐츠 전시부스도 따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올해는 특히 투자자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비즈매칭' 프로그램도 주목할만하다. 5월15일과 16일에 열리는 비즈매칭에는 국내 영상업체 투자 자문 및 상담을 통한 지원과 활발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전문 창투사의 심사역과 전문가들을 투자자문단으로 구성해 신청업체가 상담을 원하는 투자자문단을 선택, 상담받을 수 있다. 사업자등록을 받은 제작사 외에도 개인 창작자도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B2B뿐만 아니라 B2C 전시관도 마련된다. BCM 프라자라는 이름의 전시관에서는 방송콘텐츠, 3D체험존, 캐릭터 애니메이션, 로봇체험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드라마와 개그 프로 등 인기 프로그램의 세트 재현 및 각종 소품을 전시하고 실제 방송 중계차와 뉴스세트, 카메라 등을 배치해 방송체험의 장을 폭넓게 구성했다.구종상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BCM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일반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향후 철저한 준비와 점검으로 행사를 완벽하게 추진하는 한편 아시아 최대 마켓으로 성장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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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팝존을 확대하고 한류음악을 전시하는 부스도 따로 운영한다. 애니메이션 부스를 확대해 키즈콘텐츠 전시부스도 따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올해는 특히 투자자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비즈매칭' 프로그램도 주목할만하다. 5월15일과 16일에 열리는 비즈매칭에는 국내 영상업체 투자 자문 및 상담을 통한 지원과 활발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전문 창투사의 심사역과 전문가들을 투자자문단으로 구성해 신청업체가 상담을 원하는 투자자문단을 선택, 상담받을 수 있다. 사업자등록을 받은 제작사 외에도 개인 창작자도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B2B뿐만 아니라 B2C 전시관도 마련된다. BCM 프라자라는 이름의 전시관에서는 방송콘텐츠, 3D체험존, 캐릭터 애니메이션, 로봇체험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드라마와 개그 프로 등 인기 프로그램의 세트 재현 및 각종 소품을 전시하고 실제 방송 중계차와 뉴스세트, 카메라 등을 배치해 방송체험의 장을 폭넓게 구성했다.구종상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BCM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일반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향후 철저한 준비와 점검으로 행사를 완벽하게 추진하는 한편 아시아 최대 마켓으로 성장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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