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고 폐막했습니다.

방송 콘텐츠 최종 거래 실적은 9천357만 달러로 작년 7천830만 달러 보다 20% 상승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자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비즈매칭에는 총 42개 제작사가 201건의 미팅을 신청해 지난해 38개 업체 174건의 미팅에 비해 27건이 늘어났습니다.

또 행사장에는 시민 6만여 명이 방문했고, 취업박람회에서는 324명이 이력서를 제출해 그 가운데 19명이 11개 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간 2015-05-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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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호 기자 jhs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