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울산매일] 벡스코, ‘가정의 달’ 전시·공연 풍성

페이지 정보

본문


636017752455857158_icfcd208495d565ef66e7dff9f98764da.aspx

벡스코, ‘가정의 달’ 전시·공연 풍성
“즐길거리 가득… 특별한 추억 선물” 

636017752455857158_ic4ca4238a0b923820dcc509a6f75849b.aspx

     ▲ 벡스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벡스코 전경. 

-최신 문화콘텐츠 한자리 ‘콘텐츠마켓’ 
-국내외 180개 갤러리 참가 ‘아트 부산’ 
-막심 므라비차 오케스트라 콘서트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BEXCO·대표 함정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9일 벡스코에 따르면 5월 주요 전시회로는 먼저 11일 개막하는 ‘부산 콘텐츠마켓(BCM) 2016’을 시작으로, ‘부산 홈테이블 데코페어 2016’, ‘2016 하노이 환경·에너지 산업전(엔텍하노이)’, ‘아트 부산 2016’ 등이 예정돼 있다.  

‘부산 콘텐츠마켓(BCM) 2016’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뉴 콘텐츠, 뉴 네트워크’라는 슬로건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의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최신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 콘텐츠마켓’은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아시아 다큐멘터리 어워즈’를 신설하고, BCM 마켓 플러스와 BCM 글로벌 피칭 등 6개 분야 18개 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12~15일 제1전시장 1홀에서 ‘부산 홈테이블 데코페어 2016’가 열린다. 프리미엄 홈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이번 전시회는 프리미엄급 리빙 제품들과 함께 흔히 접하기 어려운 희귀하고 새로운 리빙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홈스타일링 관련 세미나 뿐만 아니라 클래스도 마련된다. 

특히 오는 18~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벡스코 주최로 ‘2016 하노이 환경·에너지 산업전(엔텍 하노이)’이 펼쳐진다.  

베트남 하노이 ICE전시장에서 열리는 엔텍 하노이는 벡스코가 개발한 해외주관전시회로, 최근 베트남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에너지 절감, 환경처리 기술 및 제품군이 대거 전시된다. 

뒤를 이어 20~23일 벡스코 제1전시장 1·2·3홀에서 ‘아트 부산 2016’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미술계의 이슈메이커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펄램 갤러리와 토미오 코야마 갤러리를 포함해 80여 곳의 해외 갤러리와 함께 100여 곳의 국내 갤러리가 참가해 동시대 최고의 미술 쇼케이스장을 펼칠 예정이다.  

전시회 외에도 5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는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만한 다양한 공연들이 전개된다.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14일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첫 협연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2016 막심 므라비차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열고, 15일 시원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인순이가 ‘2016 인순이 부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28일에는 추억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할 ‘2016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가 부산을 찾는다. 
벡스코 최윤자 홍보팀장은 “5월에도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벡스코에서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등을 유치, 전시·공연 행사의 양적·질적 성장과 함께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kimsd727@iusm.co.kr  
2016-05-10
본지 14면                      



  • 주최주관

  •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