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부산방송] 올해 콘텐츠마켓 '미래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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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콘텐츠마켓 '미래를 담다'
<앵커멘트>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는 5월 1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부산콘텐츠마켓이 10주년이 되는
해로 새로운 콘텐츠의 미래를 만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올해 콘텐츠마켓의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보도에
공이철기잡니다.
<기사본문>
부산콘텐츠마켓 BCM은 지난 2007년 시민들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방송통신융합형 콘텐츠 종합거래시장으로 성장해온 부산콘텐츠마켓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의 미래를 살펴볼 기회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인터뷰>김창돌/부산콘텐츠마켓 사무국장
"많은 미래지향적인 콘텐츠가 설치 운영됩니다.
부산시민들은 어느 누구나 관계없이 부산콘텐츠마켓
행사기간 중에 오시면 항상 관람이 가능하고 체험이
가능합니다."
올해는 뉴 콘텐츠, 뉴 네트워크라는 슬로건으로 총 47개국 600여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마켓으로 열립니다.
콘텐츠 바이어와 셀러를 위한 행사 이외에도 일반 시민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3D 영상 상영관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풍성한 영상콘텐츠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인터뷰>김창돌/부산콘텐츠마켓 사무국장
"Market + 에서는 시민참여형으로 VR(가상현실), 드론 즉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유치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체험과
가족단위 즐거움을(선사할 예정입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이 시민들 앞에 첫선을 보인 2007년 500만 달러의 거래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0년이 지난 현재. 부산콘텐츠마켓은 올해 1억 달러의 거래실적을 예상하듯 해마다 영상콘텐츠 시장의 입지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HCN뉴스 공이철입니다.
공이철 기자
기사입력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