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KBS] 부산을 아시아 방송콘텐츠 허브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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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산을 영상콘텐츠 산업이 특화된 아시아 방송콘텐츠의 허브로 조성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광역시,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는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해 아시아 디지털방송 아카데미를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와 부산시는 디지털방송 아카데미를 통해 아시아 방송 콘텐츠 교류와 방송인 네트워크 구축, 지역방송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 공동제작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아시아 방송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기반도 지역 방송과 함께 마련할 계획입니다.

미래부와 부산시는 양해각서를 토대로 아시아 경제공동체인 아세안과 중국에 아카데미 설립을 공식 제안하고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입력 2015.05.07 (18:53)
김학재 기자 windo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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