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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콘텐츠마켓 2016 내달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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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2016 내달 11일 개막

아시아 최고의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 2016'(BCM 2016)이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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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부산콘텐츠마켓[연합뉴스DB]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에는 세계 50개국 600개 업체가 325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부산콘텐츠마켓은 마켓, 포럼, 아카데미 등 6개 분야 18개 행사로 이뤄진다.

메인 행사인 BCM마켓은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화, 뉴미디어, 스포츠프로그램, 모바일 등 방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거래한다. 올해 거래 예상액은 1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실 계약액은 3천500만 달러를 목표로 한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실질적인 상담과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5월 11일과 12일 벡스코 전시장 3홀에서 비즈니스 매칭 라운지를 개설한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영상산업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인적 교류와 정보 교류를 확대해 향후에도 활발한 투자상담을 하게 된다.
다음 달 12일 벡스코 회의실에서는 BCM 포럼 '아시아 차세대 콘텐츠포럼 세미나'가 열린다.
세계 각국 방송사와 제작사,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차세대 콘텐츠의 국가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투자협약식 및 팬사인회, 아시아·부산 영상인 네트워킹, 아시아 다큐멘터리 어워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김상현 기자 joseph@yna.co.kr
입력 2016/04/0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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