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시아 최대 영상콘텐츠 거래 시장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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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최대 영상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사흘 간 진행됩니다.
행사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개막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행사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방송사와 제작사들의 주요 작품들을 알리는 홍보물들이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래하기 위한 부스 설치 등의 준비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에는 세계 47개 나라의 480여 개 영상콘텐츠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세계 영상업계를 선도하는 해외 업체와 인도, 중국의 바이어 등이 대거 참여해 거래 실적 또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반 관람객들이 즐길 거리도 대폭 보강했습니다.
'BCM 플라자'를 찾으면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직접 만나고 각종 드라마와 개그 프로그램은 물론, 방송국 중계차와 3D 뉴스세트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콘텐츠 한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국내외 방송 영상 관련 인력을 양성하는 아시아 디지털 방송 아카데미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입력2015.05.07 (06:36) 수정2015.05.07 (08:54)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70910&ref=D
박선자 기자
아시아 최대 영상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사흘 간 진행됩니다.
행사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개막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행사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방송사와 제작사들의 주요 작품들을 알리는 홍보물들이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래하기 위한 부스 설치 등의 준비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에는 세계 47개 나라의 480여 개 영상콘텐츠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세계 영상업계를 선도하는 해외 업체와 인도, 중국의 바이어 등이 대거 참여해 거래 실적 또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반 관람객들이 즐길 거리도 대폭 보강했습니다.
'BCM 플라자'를 찾으면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직접 만나고 각종 드라마와 개그 프로그램은 물론, 방송국 중계차와 3D 뉴스세트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콘텐츠 한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국내외 방송 영상 관련 인력을 양성하는 아시아 디지털 방송 아카데미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입력2015.05.07 (06:36) 수정2015.05.07 (08:54)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70910&ref=D
박선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