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com] [부산/경남]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거래시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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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7일 개막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7∼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BCM은 마켓, 포럼, 아카데미, 플라자, 홍보대사 장혁·남규리 팬 사인회, 부대행사 등 6개 분야 18개 행사로 진행된다.
BCM 마켓에서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거래된다. 46개국 461개 업체와 바이어 및 셀러 1028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8일 오전 9시 반부터 열리는 BCM 아카데미에서는 이스라엘의 대표적 포맷 제작 배급사인 아모르자사 회장인 아비 아르모자 씨 등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또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를 초청해 제작과 기획 과정을 듣는 감독과의 대화가 8일 오전 11시부터 회의실 218호에서 열린다. 지상파와 종편채널 연출가가 대학생 및 실무 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BCM 아카데미는 3일 동안 회의실 314호에서 열린다.
BCM 플라자는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7일 오후 3시부터 제1전시장 2홀 로비에서는 장혁·남규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입력 2015-05-06 03:00:00 수정 2015-05-06 03:00:00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7∼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BCM은 마켓, 포럼, 아카데미, 플라자, 홍보대사 장혁·남규리 팬 사인회, 부대행사 등 6개 분야 18개 행사로 진행된다.
BCM 마켓에서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거래된다. 46개국 461개 업체와 바이어 및 셀러 1028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8일 오전 9시 반부터 열리는 BCM 아카데미에서는 이스라엘의 대표적 포맷 제작 배급사인 아모르자사 회장인 아비 아르모자 씨 등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또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를 초청해 제작과 기획 과정을 듣는 감독과의 대화가 8일 오전 11시부터 회의실 218호에서 열린다. 지상파와 종편채널 연출가가 대학생 및 실무 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BCM 아카데미는 3일 동안 회의실 314호에서 열린다.
BCM 플라자는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7일 오후 3시부터 제1전시장 2홀 로비에서는 장혁·남규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입력 2015-05-06 03:00:00 수정 2015-05-06 03:00:00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