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세계 뉴 미디어산업의 중심 제9회 부산콘텐츠마켓 7일 개막 47개국 1500명 바이어와 셀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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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융합의 시대, 세계 뉴미디어 산업의 중심이 될
제9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15’가 영상문화산업의 도시
부산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BCM 2015(공동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유재중 국회의원)는 지난 4월 30일 마켓 참가
1차 등록마감 결과 47개국 15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 셀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참가인원 1300여명 대비 올해 처음으로 유료화를 실행함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많은 1500여명이 등록을 했다. 현장등록까지 감안하면 1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영상마켓에서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는 BCM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BCM) 2015는 비즈니스 축제의 장으로 즐기며 소통하는 분위기로 모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500여명의 바이어, 셀러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최고의 글로벌 마켓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각종 행사들을 내실 있고 밀도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본 아카데미는 8일 특강을 실시한다. 현업 방송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최신 제작 경향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국 유관 전공 학생들과 실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방송 포맷의 기획·제작 및 유통’ 분야를 집중 교육하는 BCM아카데미는 7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 회의실 314호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디지털방송 아카데미’ 설립을 위해 8일 오전 9시 회의실 218호에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시아를 묶는 방송교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부산에서 운영하여 아시아 방송콘텐츠 시장에서의 코리아 이니셔티브 선점을 기대하고자 한다.
2015-05-05 15:42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지난해 참가인원 1300여명 대비 올해 처음으로 유료화를 실행함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많은 1500여명이 등록을 했다. 현장등록까지 감안하면 1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영상마켓에서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는 BCM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BCM) 2015는 비즈니스 축제의 장으로 즐기며 소통하는 분위기로 모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500여명의 바이어, 셀러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최고의 글로벌 마켓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각종 행사들을 내실 있고 밀도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본 아카데미는 8일 특강을 실시한다. 현업 방송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최신 제작 경향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국 유관 전공 학생들과 실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방송 포맷의 기획·제작 및 유통’ 분야를 집중 교육하는 BCM아카데미는 7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 회의실 314호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디지털방송 아카데미’ 설립을 위해 8일 오전 9시 회의실 218호에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시아를 묶는 방송교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부산에서 운영하여 아시아 방송콘텐츠 시장에서의 코리아 이니셔티브 선점을 기대하고자 한다.
2015-05-05 15:42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