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전세계 방송콘텐츠' 부산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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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M 2015 벡스코 7일부터 개최
‘부산콘텐츠마켓(BCM) 2015’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부산시가 4일 밝혔다. 개막식은 7일 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입구에서 열린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은 BCM마켓, BCM포럼, BCM아카데미, BCM플라자, 공식행사 등 총 6개 분야에서 총 18개 행사가 준비돼 있다. BCM마켓에서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거래될 예정이다.
BCM피칭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친 7개 회사의 콘텐츠 발표회가 국내외 방송사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7일 오후 2시부터 회의실 214호에서 개최한다. BCM플라자는 일반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번개맨’, ‘방귀대장 뿡뿡이’ 등 EBS의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애니메이션관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직접 뉴스를 진행해 보는 방송체험관 ▲부산지역 케이블방송사인 CJ헬로비전에서 제작하는 라디오스타 부산FM 오픈스튜디오가 연이어 진행된다.
입력 2015-05-04 20:14:07, 수정 2015-05-04 22:10:25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부산콘텐츠마켓(BCM) 2015’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부산시가 4일 밝혔다. 개막식은 7일 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입구에서 열린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은 BCM마켓, BCM포럼, BCM아카데미, BCM플라자, 공식행사 등 총 6개 분야에서 총 18개 행사가 준비돼 있다. BCM마켓에서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거래될 예정이다.
BCM피칭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친 7개 회사의 콘텐츠 발표회가 국내외 방송사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7일 오후 2시부터 회의실 214호에서 개최한다. BCM플라자는 일반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번개맨’, ‘방귀대장 뿡뿡이’ 등 EBS의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애니메이션관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직접 뉴스를 진행해 보는 방송체험관 ▲부산지역 케이블방송사인 CJ헬로비전에서 제작하는 라디오스타 부산FM 오픈스튜디오가 연이어 진행된다.
입력 2015-05-04 20:14:07, 수정 2015-05-04 22:10:25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