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콘텐츠마켓(BCM)2015,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BCM PLAZA' 내달 7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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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될 부산콘텐츠마켓에서는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BCM PLAZA'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7일부터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BEXCO 제1전시장 2홀에서 인기 방송 캐릭터를 직접 만나고 뉴미디어와 스마트미디어콘텐츠를 BCM PLAZA에서 만나볼 수 있다.
'BCM 2015'에서는 방송견본시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인 BCM PLAZA가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BCM PLAZA는 'We together BCM PLAZA 2015'라는 콘셉트로 개최될 예정이다. BCM PLAZA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흥미를 느끼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BCM PLAZA는 체험과 참여 부문으로 나뉜다. 체험 부문에서는 '캐릭터-애니메이션관'과 '방송체험관'이 운영된다. '캐릭터-애니메이션관'에서는 'EBS어린이 체험전'이 마련돼 '번개맨', '방귀대장 뿡뿡이' 등 EBS의 인기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보고,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창의력을 길러주는 캐릭터 전시와 함께 재능TV, 어린이TV에서 방영되는 '또봇', '라바'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아울러 '방송체험관'에서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역 케이블방송인 CJ헬로비전이 참여해 전국 구석구석 소식을 다룬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 부산영어방송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의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이 직접 뉴스 아나운서가 되어 블루스크린 앞에 서서 뉴스를 진행해보는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이어서 참여 부문에서는 '지역업체참여관' 운영과 '취업박람회'를 꼽을 수 있다. '지역업체참여관'에는 부산지역 방송·영상·캐릭터·애니메이션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기술과 콘텐츠를 시민에게 홍보하고, 지역민들은 지역 방송 관련 업체들의 우수 콘텐츠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봇산업협회,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이 함께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 중 '취업박람회'에서는 부산지역의 창업인재를 발굴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새 일 찾기, 취업률 증가 등을 도울 예정이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인적성 검사 무료 실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영상관련 학과 학생들과 구직자들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콘텐츠마켓 사무국(051-747-6440)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개막일인 5월 7일에는 부산지역 케이블방송사인 CJ헬로비전에서 제작하는 '라디오스타 부산FM'의 오픈스튜디오가 현장에 마련돼 개막식 행사 녹화 후 지역채널(ch.3)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등록 : 2015-04-27 15:49 / 수정 : 2015-04-27 15:49
한준호 기자 hanjh@ajunews.com
이 행사를 통해 7일부터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BEXCO 제1전시장 2홀에서 인기 방송 캐릭터를 직접 만나고 뉴미디어와 스마트미디어콘텐츠를 BCM PLAZA에서 만나볼 수 있다.
'BCM 2015'에서는 방송견본시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인 BCM PLAZA가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BCM PLAZA는 'We together BCM PLAZA 2015'라는 콘셉트로 개최될 예정이다. BCM PLAZA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흥미를 느끼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BCM PLAZA는 체험과 참여 부문으로 나뉜다. 체험 부문에서는 '캐릭터-애니메이션관'과 '방송체험관'이 운영된다. '캐릭터-애니메이션관'에서는 'EBS어린이 체험전'이 마련돼 '번개맨', '방귀대장 뿡뿡이' 등 EBS의 인기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보고,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창의력을 길러주는 캐릭터 전시와 함께 재능TV, 어린이TV에서 방영되는 '또봇', '라바'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아울러 '방송체험관'에서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역 케이블방송인 CJ헬로비전이 참여해 전국 구석구석 소식을 다룬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 부산영어방송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의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이 직접 뉴스 아나운서가 되어 블루스크린 앞에 서서 뉴스를 진행해보는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이어서 참여 부문에서는 '지역업체참여관' 운영과 '취업박람회'를 꼽을 수 있다. '지역업체참여관'에는 부산지역 방송·영상·캐릭터·애니메이션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기술과 콘텐츠를 시민에게 홍보하고, 지역민들은 지역 방송 관련 업체들의 우수 콘텐츠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봇산업협회,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이 함께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 중 '취업박람회'에서는 부산지역의 창업인재를 발굴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새 일 찾기, 취업률 증가 등을 도울 예정이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인적성 검사 무료 실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영상관련 학과 학생들과 구직자들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콘텐츠마켓 사무국(051-747-6440)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개막일인 5월 7일에는 부산지역 케이블방송사인 CJ헬로비전에서 제작하는 '라디오스타 부산FM'의 오픈스튜디오가 현장에 마련돼 개막식 행사 녹화 후 지역채널(ch.3)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등록 : 2015-04-27 15:49 / 수정 : 2015-04-27 15:49
한준호 기자 hanjh@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