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부산콘텐츠마켓'에서
배우 장혁과 남규리가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사단법인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우 장혁과 남규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장혁은 최근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열연중으로
지난 2010년 KBS 연기대상 대상과
2014년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여성 그룹 씨야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KBS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는 등
아이돌스타에서 연기자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젊은 콘텐츠마켓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4-08 15:36:10
신두식 기자 shind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