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티브이데일리] 장혁 남규리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 선정 "고향 알리는데 최선 다할 것"

페이지 정보

본문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장혁과 남규리가 세계 4대 영상 콘텐츠 시장으로 부상한 '2015 부산콘텐츠마켓'(BCM)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유재중 국회의원)는 8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장혁과 남규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부산 콘텐츠마켓의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장혁은 "고향인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에 홍보대사를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부산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규리는 "이번으로 부산콘텐츠마켓에서만 세번째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장혁 오빠와 함께 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부산콘텐츠마켓은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2015-04-08(수) 18:47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주최주관

  •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