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산콘텐츠마켓, ‘자원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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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자원봉사단’ 모집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총 70명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병수)는
‘부산콘텐츠마켓2017(이하 BCM2017)’의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BCM2017
자원봉사단은 부산콘텐츠마켓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지원과 마켓지원 분야로 나누어 총 70명을
모집한다.
방송영상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31일까지며, 지원자는 부산콘텐츠마켓
홈페이지(www.ibcm.tv) 공지사항에서 ‘BCM2017 자원봉사단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원봉사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CM 부산사무국(051-746-4487)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단은 다음달 27일 발대식을 갖고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활동한다. 행사 참여 자원봉사자에게는
소정의 식비와 교통비, 기념품, 자원봉사자 인증서 발급
등이 제공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고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부산콘텐츠마켓2017’은 5월 10일부터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BCM2017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를 위한 마켓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반 시민들의 부산콘텐츠마켓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장으로 열리는 BCM마켓+는 같은 달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BCM2017은 방송영상비즈니스 축제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