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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한·아시아 방송교류 ‘디지털 방송아카데미’ 5월 10~12일 벡스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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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방송교류 ‘디지털 방송아카데미’ 5월 10~12일 벡스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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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와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오는 5월 10일~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 디지털방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시아 디지털방송 아카데미’는 한국과 아시아 방송인과의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방송시장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됩니다.

또한, 국내 방송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의미도 담았습니다.

아카데미 주요 프로그램으로 ‘방송콘텐츠 유통·마케팅’, ‘방송콘텐츠 기획·연출’, ‘프랑스 Reed Midem(社)의 MIP 아카데미-BCM 2017’이 동시에 열립니다.

방송콘텐츠 유통·마케팅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방송시장 협업 사례와 유통구조 소개, 국가별 방송정책과 콘텐츠 수출입 노하우 등을 공개합니다.

방송콘텐츠 기획·연출은 차세대 방송콘텐츠 제작 사례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방송시장의 변화 예측, 웹·모바일 시청 환경변화에 따른 콘텐츠 전략 등을 소개합니다.

이밖에도 아시아 방송인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어 셀러 런천, 아시안 네트워킹 등 다양한 교류의 장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습득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방송인들에게 세계 각국의 아시아 방송인들과의 교류·협력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아카데미 참가 희망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원와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됩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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