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웹 콘텐츠' 최신 정보 한곳에

(앵커멘트)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까지

요즘 방송콘텐츠는 더욱 다양화 되고 있는데요.

웹 콘텐츠 정보 공유를 위한

아시아 디지털 방송 아카데미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김윤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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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TV가 아닌 웹드라마와 웹툰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권 미디어 전문가들이

새로운 문화 콘텐츠 시장을

경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웹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방송아카데미 교육에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8개국 전문가들이 참가했습니다.

INT-지다안 / 캄보디아

"캄보디아 방송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웹콘텐츠) 내용을 얻기 위해서 참석했습니다.

사흘동안 진행될 교육에서는

한국과 아시아의 웹드라마와 웹툰 시장 경향과 현황,

웹콘텐츠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합니다.

특히 한.중.미 합작 웹 시리즈

성공 사례를 통한 글로벌 공동제작의

성공 가능성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INT-구종상 /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웹콘텐츠와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기획 개발 공동제작 유통의 중요한

흐름이라고 생각을 하고 관련해서

콘텐츠의 공동기획과 제작 유통을

적극적으로 BCM이 역할을 하고

시연을 할 계획입니다.

교류를 통한 아시아권 네트워크 활성화가

아시아권 방송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윤정(yjkim@tbroad.com)입니다.

[ 2016년 09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