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10일 개막하는 'BCM 2017' 융합 콘텐츠 페스티벌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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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개막하는 'BCM 2017' 융합 콘텐츠 페스티벌 동시 개최
10일 개막하는 부산콘텐츠마켓(BCM)에 일반인을 위한 융합
콘텐츠 페스티벌이 마련된다.
BCM조직위원회(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는 'BCM 2017' 전시 행사인
마켓플러스에 차세대 콘텐츠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융합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융합 콘텐츠 페스티벌은 방송콘텐츠(방송영상미디어
콘텐츠), 콘텐츠·소프트웨어(3D프린팅, 로봇과학교실), 웹툰173〃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만화출판물, 웹툰,
영상콘텐츠), 드론352&가상현실409(VR), 기관&대학(부산 13개 협회, 콘텐츠 관련 기관〃대학) 등 5개
존으로 구성됐다.
BCM조직위는 5개 존에 165개 부스를 마련, 최신 융복합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할 드론, VR, 3D, 로봇 분야 융합
콘텐츠를 체험 형태로 전시 소개한다.
서병수 BCM조직위원장은 “BCM은 글로벌 콘텐츠 개발 정보를
공유 거래하는 것은 물론 최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축제”라면서 “올 해 BCM은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BCM 2017'은 455개국 722개 기업, 2500여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한
가운데 10일~13일까지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콘텐츠마켓 2017 전체 일정>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